•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2℃
  • 박무서울 7.7℃
  • 맑음대전 6.4℃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6.2℃
  • 박무광주 7.9℃
  • 박무부산 8.6℃
  • 흐림고창 5.8℃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경제


아이스크림, 과자, 화장품 등 각종 소비재 상품 가격 줄줄이 인상

10월 들어 각종 소비재 상품 가격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서민들이 겪은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베스킨라빈스는 이달 안으로 제품판매가를 평균 10%수준에서 인상할 계획이다. 콘과 컵 종류는 300원 가량 인상되며 싱글레귤러가 2800원, 더블레귤러가 54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이달 중 과자 14종의 출고가를 평균 9.4%인상(대형마트 기준)하고 중량을 일부 줄이기로 했다. 제품별로는 카스타드(138g)가 출고가 2128원에서 2280원으로 7.1% 인상되고 마가렛트(228g)는 2660원에서 2736원으로 2.9% 인상된다. 한편, 엄마손파이는 출고가를 1900원으로 유지하면서 140g에서 127g으로 9,3%중량을 줄였다.

 앞서 농심, 해태제과, 오리온 등 타 제과업체들도 과자 가격을 최대 25%올린 바 있다.

 식품에 이어 화장품가격도 오르고 있다. 샤넬은 향수 NO.5등 20개 상품을 지난 1일부터 평균 8%인상했고 LVMH 코스메틱 계열의 메이크업 포에버는 지난 3일부터 300여개 제품에 대한 가격을 평균 5.5%인상했다. 

안나수이는 지난 5일부터 파우더 등 80여개 품목에 대해 평균 12%인상을 단행했고 SK-∏는 15일부터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의 가격을 일제히 올리기로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의 면세점 판매가를 인상한 바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