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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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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찬열 의원, 다중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위해 안전관리규제 강화
위반시 경영책임자 가중 처벌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은 대형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중이용시설 등의 안전관리위반범죄 처벌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법안은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 등에 대한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관리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해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했을 때는 해당 경영책임자를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다중인명피해방지를 위한 처벌 특례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사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지만,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및 서울 시내 시설물 리모델링 공사장 붕괴사고 등 지속되는 사고로 인해 다중인명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 의원은 “다중인명피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규제체계가 부실해 대형인명사고의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안전점검 및 관리를 체계화하는 사전적 예방 의무를 강화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해 안전사고 책임의 실질적 권한이 있는 책임자 및 법인을 직접적으로 처벌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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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