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2℃
  • 박무서울 7.7℃
  • 맑음대전 6.4℃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6.2℃
  • 박무광주 7.9℃
  • 박무부산 8.6℃
  • 흐림고창 5.8℃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경제


도메인 해킹 심각하다

 최근 3년간 개인과 기업 등 민간영역 도메인 해킹 사례가 4만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조해진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기관과 도메인별 해킹피해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자료에 따르면 민간 도메인에 대한 해킹은 2010년 1만6295건에서 지난해에는 1만1690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8월말 기준, 4만 1644건으로 집계됐으며 개인 부문 해킹피해 건수가 전체에서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기업 32,5%, 비영리기구 1.3%, 대학 0,9%, 네트워크 0.2%순이었다.

 2010년 만 해도 단 한 건도 피해가 없었던 네트워크 부문은 지난해 2건에 이어 올해는 100건으로 급증했다.

조 의원은 “해킹피해는 때에 따라 엄청난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당국 차원에서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민간 부문 도메인에 대해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기업, 대학, 연구소 보안 관리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강화된 보안 속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