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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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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제교육박람회, 강사들에겐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제2회 경제교육진흥박람회가 개최된다.

지난해 이색적인 박람회 주제로 눈길을 모았던 경제교육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Future in your hands, 경제학습의 힘! 세상의 이치를 풀어내는 解(풀 해)로 결정됐다.

11월 12일(월)~13(화)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연세대학교 공학원(서울 신촌 소재)과 인근 강당 및 강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경제교육추진기관 및 단체 전시는 물론 대학생 퀴즈 콘서트, 수준별 경제뮤지컬, 경제마술쇼, 경제 강연 등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관신청은 10월 8일부터 경제교육협회(02)364-7001)로 하면 된다. 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퀴즈쇼, 대학생토크콘서트(고등학생용), 경제강연쇼, 명사강연, 경제마술쇼, 경제뮤지컬 등이다.

경제교육협회 관계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미래에 대해서는 불안해하기 마련”이라며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경제학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이 같은 콘셉트에 맞춰 행사가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경제교육협회는 8일부터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교육강사가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경제교육강사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록제 실시는 향후 이들에 대한 인증을 위한 사전단계로, 경제교육협회는 등록된 강사에 대해 재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경제교육 관련 최신 정보와 강의기법 향상을 위한 각종 자료를 제시하는 한편, 방학연수, 경진대회형 경제교육 등 협회 주최의 각종 대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재교육을 수료한 강사에 대해서는 경제교육협회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강사 스스로보다 자세한 정보를 등록하고 경제교육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이번 박람회에 개별 등록은 경제교육종합포털(www.econedu.or.kr)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경제교육협회는 경제교육 제공자와 수요처를 연계시켜 보다 다양한 경제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하는 ‘경제교육 코디네이터’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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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