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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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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토지리정보원, 선진 공간정보 기술 개도국에 전파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 될 것”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라오스·몽골 등 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공간정보 기술을 전파하는 연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벨라루스, 모잠비크, 몽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탄자니아 등 8개 국가다.

 

이번 연수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대상국의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간정보는 국토 균형개발 및 국가 경제발전의 토대가 되는 국가 기초 인프라로, 인구 폭증과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는 개발도상국에는 체계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공간정보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의 공간정보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하는 ‘나라별보고’ ▲우리나라 공간정보 분야의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공간정보를 통해 개발도상국이 자국의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실행 계획 수립’ 과정으로 구성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참여국에게 밀착 상담 및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기윤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측량·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개발도상국 공무원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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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