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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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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電, 사상 최대 이익 달성…2017 4Q 15.1조·연간 53.6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대비 63.77% 증가한 15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삼성전자는 총 53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영업이익 50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또한 연간 매출액 239조6,000억원을 달성, 사상 최대 매출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을 이같이 공시했다.


2017년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5조1,000억원으로 같은 해 3분기 대비 3.92%, 1년 전보다는 무려 63.77% 증가한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은 53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31%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6.37%, 1년 전보다는 23.76% 증가했다.


연간으로는 239조6,000억원으로 24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18.69%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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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