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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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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방문진, 2일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해임건의안 가결

김장겸 mbc사장 해임안도 초읽기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과 이사직 해임 건의안이 2일 가결했다.


2일 서울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는 전체 이사 9명 중 6명만 참석한 가운데 고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은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이어 해임안도 가결했다. 이날 고영주 이사장은 불참했다.


방문진의 여권 추천 유기철, 이완기, 최강욱 이사 3명은 10월23일 고 이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모의, 교사 및 방송법 위반, MBC 불법경영 등 총 5가지 사유를 명시해 불신임 결의의 건을 제출한 바 있다.


해임 건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방문진은 방통위에 그의 해임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고 이사장은 이번 방문진의 불신임안 가결로 비상임 이사로만 활동하게 된다.


한편 방문진은 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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