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메뉴

경제


한국사회 파워엘리트를 조사해 보니

 한국 사회를 이끄는 파워엘리트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대는 전체 20개 분야 중에서 대통령, 프로스포츠 감독,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제외한 17개 분야에서 1위였다.
 
고려대는 부총리 및 장관, 국회의원, 법조인, 4대 고시 합격자, 언론인, 비정부기구(NGO)운동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8개분에서 2위였다.
 
연세대는 5부요인 대학총장, 대학교수, 병원장, 의료인, 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부출연연구소장, 프로스포츠 감독 등 8개 분야에서 2위였다.
 
성균관대는 광역단체장 점유율이 14,29%로 고려대와 연세대에 앞서 2위였다. 법조인과 4대 고시 합격자 역시 성균관대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이어 가장 많았다.
 
5부 요인과 부총리 및 장관 같은 임명직의 경우 이화여대와 영남대가,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은 선출직에서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가 가장 많았다.
 
이화여대 출신은 5부 요인 중에서 6번째, 부총리 및 장관 중에서는 5번째로 많았다.
 
직선세 교육감은 경북대, 공주대, 제주교대 등 전통적으로 교대와 사대가 강한 대학이 상위권에 올랐다.
 
병원장은 지방 국립대 출신이 강했는데 지역을 대표하는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 전남대출신이 많았다.
 
문화예술 분야는 해당 분야 특화된 홍익대와 이화여대가 각각 2.3위였다.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한국체육대가 단연 1위였고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가 47.06%로 절반가까이 배출했다.
 
최고경영자는 해외 대학 출신의 비중이 8% 이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높았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사랑의열매, 우리금융그룹 주관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참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우리금융그룹 주관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리 모모콘에 참여해 다양한 세대와 시민들에게 소통과 체험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나눔 문화를 제안한다. 올해는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 콘셉트인 ‘사랑, 나로부터’를 반영한 부스를 마련했다. 배우 이혜영·차주영이 출연한 광고 포스터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이 ‘내가 사랑하는 나의 순간’을 메모지에 적어보는 콘텐츠를 통해 ‘나눔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참가자에게는 연중광고 콘셉트로 제작된 특별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사랑의열매와 우리금융이 함께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된다.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590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선한가게’를 통해 전국 300여 곳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개선 등의 소상공인 지원(우리금융지주) ▲취약계층 청년 재정관리 교육과 컨설팅(우리투자증권) ▲자립준비청년 재무교육 및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