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6.5℃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3.7℃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5.9℃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정치


추혜선 의원 국회 농성 돌입3일차 "비례대표 전문성에 맞게 재배정 요청한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혜선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의 상임위 재배정을 요청하는 농성을 삼일 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추혜선 의원은 국회 본청 농성을 시작하기 앞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회에 입성한 의원이 전문 상임위에 배정되지 못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생겼다“20대 국회가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언론 전문가로 정의당에 영입돼 비례대표로 당선된 추혜선 의원은 상임위 신청 당시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마방위)’에 지원했지만 전문 분야인 미방위에 배정되지 못하고 외교통상위원회에 배정됐다.


추혜선 의원은 이에 "비틀거리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것은 언론의 제자리 찾기, 방송의 정상화로 시작해야 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다. 이것이 20년 언론운동을 해온 저를 지탱한 가장 큰 원칙이었다"며 "그것을 위해서 제가 미방위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고 호소했다.




한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잘못된 상임위 배정에 시정 촉구하면서 국회 공관에서 사흘째 농성 중에 있다이 문제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상임위에 가지 못했다고 해서 벌어진 일이 아니다고 설명하며 잘할 수 있는 일을 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