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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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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당 첫 의총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 가습기 살균제, 최우선 처리할 것”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 국민의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당은 6대 기본 정책방향으로 공정 성장과 질적 성장 일자리와 비정규직 대책 불평등 및 격차 해소 중부담중복지의 실현 민주주의 및 인권의 증진과 기득권 카르텔의 해체 튼튼한 안보 위에 평화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모든 국민들 요구와 기대가 국민의당에 모여 있다. 저도 국민의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심에 부응하겠다고 각오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우리 국민의당은 양당 체제를 넘어서 제3의 정당으로 국민들의 과분한 성원을 받았다. 그러기에 우리 책임은 참으로 막중하다총선에서 민의는 여당과 야당, 대통령과 야당이 그동안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 정치를 하라는 것이며 국민의당은 그 길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생보다 더 큰 정치는 없다. 그래서 민생과 국회법 현안 등 여러 문제는 투트랙 전략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하며 세월호 특별법 개정, 가습기 살균제, 어버이연합, 정운호 법조 비리 등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대통령께서 국회의 발목을 잡는 일을 하시지 않아야 성공한 국회가 될 수 있고, 대통령의 잔여 임기도 성공할 수 있다상시 청문회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당 정책 방향에 기초해 분야별 중점 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단편적 접근보다는 종합적인 접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중점 정책과제별로 유효한 연관 정책 수단들을 묶어서 정책 패키지로 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날 총회에서 캐스트보트를 넘어서 선도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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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