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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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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무서운 10대들, 택배로 벽돌과 쓰레기를 ...

인터넷을 통해 중고 아이패드를 판다면 허위로 광고를 낸 뒤 벽돌 등 쓰레기를 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판매 사이트에 IT기기를 판매한다고 허위광고를 낸 뒤 피해자들에게 벽돌 등 쓰레기를 보내고 돈을 챙긴 혐의로 김 모(17)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군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들이 올린 중고 아이패드 판매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 40명에게 벽돌과 카세트테이프 등 쓰레기를 보낸 뒤 17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택배 송장 번호가 있어야 구매자들이 안시마고 돈을 송금한다는 사실을 노려 아이패드 아닌 벽돌 등을 택배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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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