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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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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12, 가게 이름만 외쳐도 위치 추적된다

앞으로는 112신고자가 위험에 처해 있는 곳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근처에 있는 가계 상호를 말하면 경찰이 곧바로 정확한 장소로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2신고전화를 걸때 업소 이름만 대면 즉시 해당 업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등포구청의 도움을 받아 영등포경찰서 상황실에서 지난 6월초 한 달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작업으로 완성됐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관내 8000여개의 음식점과 술집, 노래방, PC방, 금융기관 등이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신고자가 어떤 위기에 처해있어도 정확한 주소를 말하지 않으면 경찰이 사건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기가 어려웠고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더라도 수백 미터의 범위를 찾아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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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