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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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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곱슬머리 개그맨 채경선도 모발이식 받아”

KBS개그맨 채경선의 고민은 지난해부터 부쩍 가늘어진 모발. 많던 머리숱이 점점 적어지는 것 같더니 극기야 탈모조짐까지 보여 여간 신경을 쓰이게 하는 게 아니었던 것. 거기다 동료 개그맨들이 “야 너 그러다 대머리되겠다”는 말은 신경을 거슬러 짜증까지 나게 했다.

 고민하던 그의 눈에 평소 자신과 비슷하게 머리숱이 없던 개그맨 오지헌이 풍성한 머리숱이 관심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아무리 봐도 가발은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에게 팁을 얻은 채경선은 망설일 시간도 없이 모발전문병원인 모림모발이식센터를 찾았다. 그리고 오지헌의 모발이식 집도의인 박영호 원장에게 헤어라인 교정과 정수리 밀도 보강 이식 시술을 받았다.

 채경선의 집도의인 박영호 원장은 “채경선의 경우 불규칙한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2천모 정도를 심었다”면서 “심한 곱슬머리라서 모근분리 과정에서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이식 과정에서도 난이도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영호 원장은 “탈모 원인은 대부분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 탈모가 많으므로 수술 이후라도 꾸준한 약물치료를 해주어야 기존모발 유지와 탈모 억제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모발이식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모발전문병원 선택이 아주 중요한 만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병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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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