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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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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홀몸노인 복지주택 ‘아리움’ 입주자 10명 모집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2월 3일까지 홀몸노인 복지주택 아리움(ARIUM) 입주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성남시에 5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홀몸노인이면서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신청방법은 2월3일까지의 기한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과 사진을 가지고 가 입주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1실 1명 입주 방식이던 아리움의 19실 주거공간을 올해부터 ‘1실 2명’으로 변경해 입주 정원을 38명으로 확대했다.


앞선 2014년 하반기 모집 때 입주 신청한 예비자 9명이 입주 대기 중이고, 이번은 추가 모집 절차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입주 대상자 10명과 입주예비자 10명 선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차례대로 아리움 입주 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아리움은 ‘아름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라는 뜻의 홀몸 노인을 위한 무상 복지주택이다. 2009년 건립 당시 성남시는 옛 중원구 성남동 주민센터 부지 575㎡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금 17억원을, 금호아시아나가 건설비 6억원을 각각 제공해 민관 공공개발 방식으로 건립됐으며 전체 연면적 1937㎡,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건물 1층은 성남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카페, 2층은 경로당과 봉사실, 건강관리실, 3~6층은 가구당 33㎡ 규모의 원룸형 주거공간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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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