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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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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물엿 넣고 ''국낸산 벌꿀 100%''라고? 가짜벌꿀 등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사양벌꿀에 값싼 물엿
등을 다량 섞어 놓고 ‘국내산벌꿀 100%’, 꿀을 넣지 않고도 ‘아카시아꿀차’로 속여 판매한 경기 광주 소재 ‘청림농원FD'' 대표 유oo(남, 40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조사결과, 유모씨가 제조․판매한 가짜벌꿀은 사양벌꿀에 값싼 물엿 등을 50% 상당 혼합한 후 마치 국내산벌꿀 100%인 ‘아카시아꿀’ 및 ‘잡화꿀’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카라멜 색소와 밀가루를 넣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아카시아꿀차’, ‘잡화꿀차’ 제품에 꿀이 20% 함유된 것처럼 표시하였으나, 실제로는 ‘꿀’을 전혀 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2009년 10월경부터 2012년 3월경까지 총 30만병(1병 당 2.4㎏), 소비자가 기준 27억원 상당에 해당한다. 이제품들은 ‘떳다방’ 및 식자재공급업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되었다.

이에 식약청은 해당 업체를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요청하고 향후 성분을 속인 가짜식품 제조․판매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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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