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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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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지하철역서 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월 14일(월)부터
31일(목)까지 지하철 5∼8호선 45개역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건강검진은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이번 건강검진은 역세권 주변 보건소와 병원, 치매예방센터 등 28개 외부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항목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금연, 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관련 상담도 이뤄진다. 특히 5호선 길동역·둔촌동역, 6호선 망원역, 7호선 이수역·남성역 상도역 등 6역에서는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료, 관리요령 등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시민들이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한 번쯤 몸 상태를 점검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당역과 검진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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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