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제7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 개최

 

‘2015 제7회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 가 새해부터 개최된다.

 

(사)한기범 희망나눔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이하 NABA)는 오는 1월24일(토) 서울 장충고등학교에서 '2015 제7회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기범 희망나눔이 주최하고 NABA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회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방과 후 수업과 주말체육의 활성화 차원으로 치러진다. 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목적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기위주의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가한 예비지도자들은 과정 수료 후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증 및 3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12개월이상 농구교실 실무경력자 또는 대학, 실업, 프로출신자들에게는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 한기범농구교실 지도자 채용 시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고 지도자로 활동을 원하는 경우에 한해 한기범농구교실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신청은 1월19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 (www.yeshan21.com) 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수술지원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