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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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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플 감성 그대로, 애플 디바이스 액세서리 3종 출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라운지(blueLounge)가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주는 애플 디바이스 전용 액세서리 3종을 출시한다.

블루라운지 애플 액세서리는 애플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통해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블루라운지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제품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라운지 액세서리 3종은 케이블 매니지먼트 액세서리 소바(Soba), 포터블 맥북 거치대 킥플립(Kick Flip), 아이맥 USB 확장 케이블 포트 지미(jimi) 등으로 구성된다.

복잡한 케이블을 정리해주는 케이블 디렉터 소바(29,000)는 집안과 사무실 곳곳에 늘어져 있는 여러 개의 케이블을 하나의 케이블로 묶어주어 케이블의 혼선과 단선의 위험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쾌적한 인테리어 효과도 선사한다. 또한 블루라운지의 보텍스 테크놀로지(Vortex Technology)를 통해 별도의 지퍼나 접착제 없이 원형 케이블 어떤 지점에서도 손쉽게 케이블을 추가하거나 빼낼 수 있다. 이 밖에도 3M 길이의 튜브와 함께 접착캡, 마감캡, Y-스플릿 등 효율적인 케이블 정리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포터블 맥북 거치대 킥플립(13” 17,900/15” 19,800)은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안락한 타이핑을 도와준다. 인체공학적 각도로 디자인된 킥플립은 장시간 타이핑 시 발생하는 손목에 무리를 줄여주며 고무로 마감된 바닥을 통해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타이핑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독일에서 제작된 하이테크(Hightech) 접착 기술로 끈적임이나 흔적 없이 반 영구적으로 맥북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SB 확장 케이블 포트 지미(17,900)는 알파벳 J 모양의 USB 연결장치로 아이맥 뒷면에 위치한 USB 포트를 앞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USB 사용시 아이맥 본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며 아이맥 슬림 알루미늄 유니바디(iMac SLIM UNIBODY) 모델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블루라운지(blueLounge)의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기존 대부분의 애플 액세서리들은 제조상의 편의와 성능을 위해 애플 특유의 감성을 고려하지 않아 많은 애플 제품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곤 했다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라운지 액세서리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애플의 감성을 보존함은 물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라운지(blueLounge) 애플 디바이스 전용 액세서리 3종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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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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