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어린이 맞춤형 예금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MG꿈나무적금'은 새마을금고의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연 6.0% 수준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일 출시 당일 판매 목표 '1만계좌'를 초과해 '약 23,000 계좌'가 판매됐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7일 하루 판매를 연장했고, 최종적으로 55,030계좌가 판매되어 성황리에 완판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어린이 고객을 새마을금고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달 28일부터 9일까지 관내 배수펌프장 4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마쳤다. 권선구에 따르면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우수 관거를 통해 유입된 빗물을 인근 하천에 방류하여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된 비중이 큰 방재시설물"이라고 강조했다. 권선구에는 델타플렉스 1, 3단지와 평동, 서둔동에 설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구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배수펌프장에 설치된 전기시설, 펌프, 수문 등 각종 설비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정상 가동 준비를 안전하게 마쳐논 상태다. 김종석 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배수펌프장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가 9일 오전 부산 한국거래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이한주, 이하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디지털금융 초강국을 위한 국가전략'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금융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원화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만들어야 국부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발언한 다음날 열린 것이어서 금융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미래경제성장전략위에서는 작년부터 디지털자산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그러나 오히려 규제를 열심히 해서 시장은 위축되고 투자자들은 해외 시장으로 옮겨가 일종의 국부유출 현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디지털자산시장은 성장기에 있고 수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 더 늦기 전에 제도를 완비하고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STO, 원화스테이블코인, ETF 등 제도화를 신속히 완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 박재범 부산시남구지역위원장 , 이재용 부산시금정구지역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이후 '디지털금융 초강국을 위한 국가전략' 세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여의도 본사 그랜드홀에서 탄소전문기업 에코아이와 공동으로 기업 고객을 위한 ‘제1회 카본마켓 세미나(Carbon Market Seminar)’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할당 대상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NH투자증권, 에코아이, 글로벌 ESG 서비스 기업 MSCI와 법무법인 태평양이 발표자로 나서 최신 탄소 시장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탄소배출권거래제도(K-ETS: Korean Emission Trading Scheme)에서 최초 운영 예정인 위탁사업 소개 ▲탄소배출권 선물시장 도입 및 미래 변화에 대한 기업 대응 전략 ▲국내 기업 온실가스 배출 규제 현황 및 전망 ▲EU-ETS와 CBAM(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 대응 방안 ▲파리협약 제6조 및 자발적 탄소시장 동향과 인사이트 제공 등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다뤘다. 공식 발표 이후에는 NH투자증권과 에코아이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열렸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일반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시장 전 주체에게 최신 정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회에서 열린 의총 모두발언에서 “단일화 불법 시도는 반민주적 행위다. 즉각 중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당 지도부는 지금까지도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이 당의 후보로 만들려고 온갖 불법·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김 후보는 “전대를 통해 선출된 제가 국민의힘힘 대통령 후보가 아닌 우리당에 입당 하지 않은 무소속 후보가 우리당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모든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는 부분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 김문수는 이재명과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한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을 이겨본 적 있느냐”라며 “경쟁력 조사에서 저와 한덕수 후보는 거의 차이 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내용이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우리 의원들께서 기대하신 내용과는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퇴장했고 곧이어 김 후보도 퇴장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단일화 불법 시도는 반민주적 행위다. 즉각 중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당 지도부는 지금까지도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이 당의 후보로 만들려고 온갖 불법·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퇴장했고 곧이어 김 후보도 퇴장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단일화 불법 시도는 반민주적 행위다. 즉각 중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당 지도부는 지금까지도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이 당의 후보로 만들려고 온갖 불법·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퇴장했고 곧이어 김 후보도 퇴장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단일화 불법 시도는 반민주적 행위다. 즉각 중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당 지도부는 지금까지도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이 당의 후보로 만들려고 온갖 불법·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퇴장했고 곧이어 김 후보도 퇴장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소재한 한길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들기름과 참기름 세트를 후원했다. 영통구 매탄1동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원한길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매탄1동에 참기름과 들기름 30세트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 진것이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활동을 통해 인근 5키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 무더위때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은 물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교회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은 실질적인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받는 분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물품지원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라 더욱 감동적”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일요일에도 배송해 주는 스타배송과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을 앞세워 주말까지 빅스마일데이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스타배송관은 빅스마일데이 혜택을 적용한 스타배송 상품만 모아서 선보이는 테마관이다. 스타배송은 일요일도 배송하는 주7일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에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타배송관을 통해 ▲즉석·간편식품 ▲생활·주방용품 ▲취미생활용품 ▲육아용품 ▲뷰티·잡화 ▲반려동물용품 ▲디지털·PC ▲가전제품까지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e쿠폰관에서는 결제할 때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e쿠폰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특가 상품으로 ‘노브랜드버거’, ‘BBQ’,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금액권을 3만원~10만원
출산을 앞둔 영통구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출산을 앞둔 공직자 3명을 집무실에서 맞이한 박 구청장은 신생아용 선물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함께 순탄한 출산을 바라는 마음까지 전해 정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근무를 지속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구청장님께서 따뜻한 덕담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출산을 앞두고도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가 추진중인 '출산 예정 직원 격려'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실천 방안의 하나로 영통구 특수사업인데, 조직 내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K)’가 7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를 운영한다. ‘소재(SOJAE)’는 전라도의 식재료를 ‘소재’로 활용해, 셰프의 경험과 감각을 요리에 풀어낸 캐주얼 한식 다이닝이다. 퀴진케이 2기 김민석 셰프와 성진호 셰프가 운영하며, 전라도에서 상경한 두 영셰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한식’이라는 지향점에 걸맞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봄을 담은 허브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수박화채 등 6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7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주와 한국 와인 페어링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