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포천 오폭과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국방 장관의 임명과 관련해 꼬집었다.
3월 8일 여성의날을 맞아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6일 투명한 임금공시로 만드는 노동환경을 위한 ‘성평등임금공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포장지만 바꿔서 내놓은 성별근로공시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시능만 한 윤석열 정부 대신 조국혁신당이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온전하게. 실효성 있게.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취재 중인 여성 기자들에게 꽃을 선물로 전했다. 혁신당 의원들은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라면서 “윤석열의 탄핵 심판을 앞둔 지금 117년 전 여성들이 외쳤던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를 달라’는 구호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6일 부산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팽개친 부산 현안 해결부터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부산 지역 국회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그동안 부산 현안은 나 몰라라 하더니 ‘왜 이제야’라는 생각과 함께 향후 조기대선을 염두에 둔 얄팍한 정치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부산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함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등의 시급한 현안들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명태균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천 가지, 만 가지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김건희의 여론조작 부정선거 의혹, 김건희의 공천 개입·국정농단 의혹을 넘어 국민의힘 핵심부의 불법 부정 의혹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국회 본청에서 정책조정회를 열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 추경으로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민생 추경이 당장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얘기한 핀셋 추경은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며 민주당 제안대로 30조 원 추경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며 “국민의힘은 시대변화를 반영해 오랜 불합리를 바로잡고 가족의 미래를 지킨다는 각오로 상속세 개편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며 “국민의힘은 시대변화를 반영해 오랜 불합리를 바로잡고 가족의 미래를 지킨다는 각오로 상속세 개편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함께 재산을 일군 배우자간 상속은 세대간 부의 이전이 아니다”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은 배우자 상속에 과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첫 참가한 중국 전기차 선두 업체인 BYD(비야디)의 부스가 설치돼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 포스코퓨처엠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LG에너지솔루션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삼성SDI 부스 현장.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 내 SK온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