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자이TV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내일(7일)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해 학계, 현장, 증권가, 건설사 등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2021년의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 되며 첫 편이 내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가 주목받은 것은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대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실제 GS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14일, 4일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문항을 구성해 파악했다. 설문에는 총 2만2,000여명이 응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으며, 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란 측에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케미호'에 대한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5일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의 통화에서 “한국과 이란 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선박 나포 상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는 “본국의 조치는 한국 은행에 예치된 7조 원과는 무관하다. 해양 환경오염 문제로 이해해 달라”며 “본국 정부에 국회 외통위원장의 의견을 적극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송 위원장은 나포상황 파악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내일(6일) 오전 10시 외교부 최종건 1차관을 출석시켜 긴급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의 모든 외교역량을 동원해 해외에 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신속히 대처하고, 현 억류상태를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89,317.5㎡의 부지에 총 1,509세대,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501억원 규모다. 전체 1,509세대 중 조합원분 699세대와 임대분 257세대를 제외한 553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39㎡ 113세대 △49㎡ 109세대 △59㎡ 560세대 △74㎡ 126세대 △84㎡ 541세대 △114㎡ 58세대 △150㎡ 2세대다. 흑석11구역은 단지 서측 9호선 흑석역과 단지 동측 4호선 동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 내⋅외곽 진출이 용이한 교통의 요지다. 도보로 반포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남측에 서달산(국립현충원)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흑석초⋅중대부초⋅중대부중⋅중앙대⋅숭실대⋅신설고교(흑석9구역 내 건립예정)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하나로마트⋅중앙대학교병원⋅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5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지형도면 및 사업인정’을 고시했다. 앞서 용인 플랫폼시티는 2019년 5월 7일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를 거쳐 지난달 24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사업지구내 토지수요자 과반이 넘는 동의(57.53%)를 확보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협의를 원활히 완료했다.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약 83만평)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6조 2,851억 여원이 투입된다.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향후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한 용인 플랫폼시티는 GTX-
박병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민간근로자 정규직 전환 기념행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에게 “편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늦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용역계약 하는 동안 근무 조건과 처우 문제 등 부족하고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회 한 지붕 아래서 오랫동안 같이 근무했던 분들 모시는 귀한 자리”라며 “국회가 지난 5년 전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는데 오늘로서 국회에 근무하시는 우리 식구 모두가 전환됐다는 것을 의장으로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국회는 지난 2016년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고용을 추진해왔다. 국회의 생활과 안전을 책임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2017년 청소 업무 담당 노동자 207명이 기간제 근로자에서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국회청사 방호직원 등 79명, 2020년에는 국회방송국 업무 담당 노동자 등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지난 1일에는 용역 업체와 계약기간이 끝난 22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로써 국회
2020년은 쏟아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속에서 격변의 시기를 보냈다. 그간 발표된 대책들이 속속 시행되는 2021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제의 변경이 많아 기존 주택 보유자나 주택을 취득할 예정인 사람들은 달라지는 제도를 미리 파악하고 자산관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2021년 신축년에 부동산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부동산114가 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봤다. 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 지금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해 과세 여부를 따진다. 다만 1세대 1주택자가 이사 등의 목적으로 분양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 2021년 1월 1일부터 1주택자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양도 시에 적용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된다. 현행 보유기간에 따라 연 8%씩 공제하던 것에서 보유기간 연 4%, 거주기간 연 4%로 분리해 각각 40%까지 공제해 준다.
국회는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소속기관별 홈페이지 검색 순위 등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표출되었던 키워드들을 살펴보고 한 해를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와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에 따라 국회 소속기관 홈페이지를 통틀어 2020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키워드도 압도적으로 ‘코로나19’였다. 특히 국회의안정보시스템 검색순위에서 1위(1,881회)를 차지한 ‘코로나19’는 2위에 오른 ‘청년’(1,189회)과 비교했을 때 거의 1.5배가 넘는 검색횟수를 보여, 코로나19 관련 입법에 대한 국민들의 독보적인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는 국회전자도서관 검색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5.941)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 등 ‘심리’에 관한 키워드가 함께 3위(3,212회)에 올라,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불확실성으로 ‘코로나 블루(blue)’, ‘번아웃’ 등이 뉴노멀이 된 시대상을 짐작하게 했다. 소속기관 홈페이지별 발간물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으로 드러났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경우 ‘2021예산’, ‘추경’,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 관련 예산 이슈가 홈페이지 검색순위 1위부터 4위를
GS건설은 ‘위례자이 더 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전날(30일)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예비 청약자들에게 실제 견본주택 방문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인 A2-6블록(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360가구 ▲신혼희망타운(분양) 전용면적 46~59㎡ 분양 293가구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아파트’로 꼽힌다. 민간분양 보다 무주택 기간 및 자녀수의 가점 비중이 낮아 30~40대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모집 유형이 많다. 먼저 공공분양은 전체 물량 중 85%가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가구 등 특별공급으로 나온다. 신혼희망타운도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젊은 세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으며,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시 초저리(연 1%대 금리) 대출을 지원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화) 1순위, 1월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월)~2월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견본주택에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을 배치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이봇을 통해 단지배치, 평면, 모델하우스 공간 안내, 청약일정 등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수요자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동갑)은 서울 강일동을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신도시 조성과 수도권 교통량 변화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9호선 연장사업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 남양주 왕숙신도시와 고양시 창릉신도시의 교통대책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 한강교량 신설, 올림픽대로·강변북로 확장, 고양-은평 도시철도 신설을 포함한 34개의 사업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이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약 4조5,000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시철도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부터 하남시, 남양주 왕숙신도시로 연결되며, 2021년 상위계획 반영 및 기본계획 착수, 2024년 착공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약 1조 5,00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과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신규입주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교통대란이 우려되어 왔으나,
공동주택에 관한 하자심사와 분쟁조정 과정의 공정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29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위원의 제척(除斥) 요건을 강화하고, 당사자가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위원을 기피할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하심위 △위원 또는 그 배우자나 배우자였던 사람이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되거나 해당 사건에 관하여 공동의 권리자 또는 의무자의 관계에 있는 경우 △위원이 해당 사건의 당사자와 친족관계에 있거나 있었던 경우 △위원이 해당 사건에 관하여 증언이나 하자진단 또는 하자감정을 한 경우 △위원이 해당 사건에 관하여 당사자의 대리인으로서 관여하였거나 관여한 경우 △위원이 해당 사건의 원인이 된 처분 또는 부작위에 관여한 경우, 그 사건의 조정 등에서 해당 위원을 제척하도록 돼 있다. 개정안은 현행 요건에 ▲위원이 최근 3년 이내에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법인 또는 단체의 임원 또는 직원으로 재직한 경우 ▲위원이 최근 3년 이내에 속하였던 법인 또는 단체가 해당 사건에 관하여 설계·감리·시공·자문·감정 또는 조
GS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서울 강남과 판교 사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4층, 15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섞여있는 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84㎡ 282실 등으로 구성된다. 성남 고등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교역에서 멀고 인근에 중·고등학교 없어...입지는 우수 단지명은 ‘판교밸리자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판교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판교역이나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을 ‘판교’라 칭하는데, 이 단지에서 판교역까지 거리는 4km가 넘는다. 입주한다면 단지 인근에 지하철역이 없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 이용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단지 바로 앞 대왕판교로에 버스정류장이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이외에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 양재역·수서역·잠실역이 약 7km ~ 12km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없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국회도 예년과 달리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1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5당 대표 포함 국회직원 전원에게 ‘국회 내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과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박 의장은 현재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원실 및 부서별 1/3 이상 재택근무를 철저히 지키고, 가능하면 소속 직원의 1/2 이상 재택근무를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6,302가구(일반분양 6,3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충북 청주시 가경동 ‘가경아이파크5단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화포레나인천연수’, 강원 강릉시 내곡동 ‘강릉자이파인베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IC광신프로그레스’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전 도봉구을 국회의원)은 24일 “이 땅의 한국인 카투사 장병은 내주부터 주한미군 덕에 백신을 맞는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며 “당력을 집중해 ‘백신 청문회’를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정권의 실정과 무능을 눈앞에서 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골든타임’을 놓친 가장 큰 사례”라며 “사실 관계를 낱낱이 밝혀 (문재인 대통령을) 국민 앞에 반드시 석고대죄 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곧 옆 나라 일본과 세계 주요국들이 백신을 맞는 일을 우리 국민들은 지켜보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과 정권이 조국, 추미애를 앞세우고, 윤석열과 검찰 잡도리에 공수처 놀음하는 사이에 정작 국민 생명을 지킬 백신 확보는 완전 뒷전이 됐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