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와 대전광역시가 17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춘석 국회사무총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대전광역시의 상호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번에 건립되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 문화 데이터센터로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 소통 공간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국회를 실현함과 동시에 국회 내 산재하는 데이터를 통합관리 하여 디지털 국회를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사무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외부에 용역을 맡겨 지난 5월에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대지면적 32,000㎡(9,680평)에 유니버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총 5개 층(연면적 3,610평,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국회 데이터센터 기능을 담당할 통합데이터센터를 비롯한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전시관, 시민의정연수시설 등이 포함한 국회 통합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1단지’가 전 주택형에서 1순위(해당지역)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전날(16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은 '시티오씨엘 1단지' 청약결과 6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670명이 몰리면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고, 특히 올해 인천 미추홀구 분양 단지 중 최다 청약자를 기록한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시티오씨엘 1단지 최고경쟁률은 전용 117P㎡ 펜트하우스로 2가구 모집에 227명이 몰리면서 1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A도 205가구 모집에 4,666명이 청약을 하며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대형으로 공급된 전용 102㎡에도 1,719명이 몰리며 14.7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티오씨엘 1단지’ 당첨자 발표는 6월 24일이며,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이 16일 국회 소위를 통과했다. 다만 야권을 중심으로 주장돼온 ‘소급 적용’ 조항은 법안에서 빠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날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등 구제에 관한 특별법안’ 등 3건의 제정안,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23건의 개정안 등 26건의 법률안, 1건의 청원을 심사한 가운데 이를 통합 조정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감염병 예방조치로 인해 법 공포 이후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상 심각한 손실보상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손실보상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정부가 과거 행정명령을 내린 기간에 대해서도 보상하도록 하는 ‘소급 적용’ 조항은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법 공포 이전에 발생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서는 조치 수준이나 피해 규모, 기존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해를 회복하기에 충분한 지원을 한다고 명시하면서 사실상 소급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라
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피게니아 콘톨레온토스 주한그리스대사의 예방을 받고 “조선, 해운 분야는 해운 대국인 그리스와 조선 강국인 한국이 잘 협력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다. 그리스가 진행 중인 에너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에도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금년은 한-그리스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다. 지난 60년간 양국이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또 “그리스는 한국전 당시 1만명이 넘는 병사를 파병해 주었다. 내전을 막 끝낸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참전해 준 것에 대해 우리는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스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 북한이 조속히 대화의 테이블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콘톨레온토스 대사는 “그리스의 에너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환영한다“며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외교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최근 문재
광주시 철거건물 붕괴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의 심리치료지원을 위해 국가 차원의 '국가트라우마센터'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가트라우마센터가 광주시와 함께 재난 심리지원 대응팀을 구성해 피해자 심리안정을 위한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포함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 뿐 아니라 이를 지켜본 일반 광주시민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철거 건물 붕괴사고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의 회복을 돕기 위해 피해 유가족, 생존자, 현장 목격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을 고려할 때 광역시 차원이 아닌 국가차원의 트라우마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 최 의원의 설명이다. 실제 과거 재난에 따른 피해자 회복 서비스를 국가가 지원한 사례는 다양하다.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최 의원에게 제출한 ‘재난에 따른 피해자 회복 서비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오는 16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1단지’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총 1,131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15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당해, 17일 1순위 기타,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하면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공정한 세상’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전국여성활동가포럼이 14일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여성활동가포럼의 전신인 경기여성활동가포럼은 여권의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했던 모임이다. 전국여성활동가포럼 고인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여성활동가포럼은 대한민국에 차별 없는 시대정신을 전달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는 평등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시점에 함께하려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위대한 인물에게 희망과 열정의 염원을 보내며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도 출범식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이 지사는 “격차와 불균형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어떤 미래도 없다. 국가 공동체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글 같은 무한경쟁 체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대동정신의 실현이 절실하다”며 “누구나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몫을 보장받는 세상을 만들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경제적 기본권 확대는 누구나 인간다운 최소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천동 474-1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대구시 남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 3층 ~ 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구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고, 희소성이 높은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여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고 있다”며 “분양가 규제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대구 전역에서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437-7번지(건들바위역 2번 출구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농구경기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와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해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12일 열린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심장병환우회 가족과 관계자만 입장했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이날 해가 중천에 떠오른 정오께 경기장을 직접 가보니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과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끌벅적했던 예년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조용하지만 따뜻했던 나눔의 현장을 취재했다 심장병환우와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위해 2011년 탄생한 한기범희망나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하, 희망나눔)은 좋은 실력이나 창의력을 갖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다문화가정아이들, 심장병 환우들의 후원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지난 20여 년간 농구선수로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단체를 만들었다는 것이 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의 설명이다. 희망나눔 설립과 동시에 시작한 자선농구경기는 1년에 두 번 치러지는 행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1만 2,931가구(일반분양 9,4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1단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아이파크’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용계동 ‘용계역푸르지오아츠베르, 경남 창원시 양덕동 ‘창원양덕롯데캐슬’,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파밀리에리버파크’ 등 6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의 경과 및 조치사항에 대해 서욱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 현안질의에서는 ▲2021년 5월 24일 조사본부가 국방부장관에게 서면보고할 때 성추행과 관계된 사건이 아닌 단순 사망사건으로 보고한 이유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84일이나 지나서야 국방부장관에게 보고된 이유 ▲국방부에서 그간 여러차례 성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하였음에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는 문제 등에 대한 질의 및 질책이 이어졌다. 여야 모두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공군 부실수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 ▲군 사법제도 개혁 ▲피해자 보호조치를 위한 독립기관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새 대표에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이 대표의 나이는 만 36세다. 보수 정당은 물론 주요 정당 역사상 30대 대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경선에서 신임 이 대표는 9만3392표(43.82%)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년으로 이 대표는 내년 3월 있을 대선 준비를 맡게 된다. 나경원 후보는 7만9151표(37.14%)를 얻으면서 2위에 올랐고, 주호영 후보(2만9883표, 14.02%), 조경태 후보(5988표, 2.81%), 홍문표 후보(4721표, 2.22%)가 뒤를 이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배현진·조수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후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당원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과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10일 '누구나 집' 시범사업 부지로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집'은 집값의 10%로 거주하고, 10년 후 최초 공급가에 집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인천 검단(4225가구)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밸리(3300가구) ▲의왕 초평(951가구) ▲파주 운정(910가구) ▲화성 능동(899가구) ▲안산 반월·시화(500가구) 등이다.
부동산114가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는 부동산114가 보유한 시세 데이터, 입주∙분양 자료, 준공 후 미분양 데이터 등 빅데이터와 국토교통부의 매매거래량, 한국은행 가계대출 데이터, 주택가격전망 CSI 등 주택시장과 관련된 각종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리포트로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동산114가 서비스하는 ‘월간 주택시장 동향 리포트’는 각종 데이터를 파트별로 구분하고 주택 시장의 주요 지표를 시계열로 분석하여(월별, 연도별), 주택 시장의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하고 향후 흐름을 전망하는데 용이하다. 가격과 거래, 입주∙분양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 시장동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가계신용과 소비심리 지표 등을 활용해 경제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지역의 개발 호재, 거주자 금융 정보 등을 통해 주요 이슈 지역을 진단한다. 부동산114는 지난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용 데이터 정보는 물론 상가, 상권, 오피스 등 상업용 DB 등 부동산시장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회방송은 국내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에 국회방송 채널을 개설해 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티빙 채널 개설로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국회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티빙은 CJ ENM으로부터 독립해 지난해 10월 설립된 CJ 계열의 OTT 회사로, 현재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tvN, JTBC, OCN, Mnet 등 인기 채널의 라이브 및 최신방송 VOD 등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임광기 국회방송 방송국장은 “이번 티빙과의 실시간 채널 개설로 국회방송의 시청 접근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방송은 향후, 지상파 방송 3사와 SK텔레콤이 합작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와도 실시간 채널을 개설, 7월 중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