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전 소속사인 NH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창정은 지난 2003년 10집 앨범 ‘BYE’ 발표 후 계약종료로 떠났던 전소속사 NH미디어와 10년 만에 재계약을 맺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겸해 만능엔터테이너 1세대로 큰 활약을 펼쳐온 임창정은 첫 번째 활동으로 이달 말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추석 방송 예정인 SBS 추석특집‘멀티쇼 엑스(X)’ 촬영을 마치고, 이달 말 발표될 새로운 음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