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가 확산되고 25일에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의 실종자가 17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또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찬반 집회와 기자회견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자연은 봄을 준비한다. 목련은 꽃망울을 피기 시작했고 개나리는 노란 자태를 뽐낸다.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전하는 자연의 모습을 M이코노미뉴스 렌즈에 담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