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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하루 한병 미네랄 충전"...제주 한라수 '정기 배송 서비스' 론칭

개월수, ml 선택도 가능 ...결제 회차 따라 할인율 적용도

 

화산암반 기반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는 브랜드 론칭 1년을 맞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배송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제주 한라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번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정기 구독은 제주 한라수 홈페이지의 STORE 탭을 통해 연계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판매 채널에서 500ml 무라벨 제품과 2L 대용량 제품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주부터 3개월까지 배송 주기를 다양하게 이용 횟수도 4회, 8회, 12회로 선택할 수 있다. 1회에 제주 한라수 500ml 제품은 20병씩, 2L 대용량 제품은 6병씩 배송된다. 구매 대금은 배송 시작일 하루 전 자동 결제되며 결제 회차가 많을수록 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제주 한라수는 화산암반층에 의해 여과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필수 미네랄을 하루 한 병에 건강을 챙길 수 있어 MZ세대에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제주 한라수는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보틀에 담아낸 제주산 물로 병뚜껑에는 감귤색을 입히고. 환경을 고려해 무라벨로 제작해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암해수와 제품 문의가 증가하면서 판매량도 전월 대비 40% 오른 바 있다. 용암해수는 깊은 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의 장점까지 갖춰 망간, 아연, 바나듐 등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를 함유했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제주 한라수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파워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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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