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탑프로듀서 요다 하루오(Yoda Haruo)가 소울하모니를 극찬했다.
혼성R&B그룹 소울하모니가 지난 4월26일 일본 최대의 컬렉션 ''도쿄 보이즈 컬렉션''에 한국가수로 유일하게 참가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도쿄 보이즈 컬렉션에 일본 탑프로듀서 요다 하루오(Yoda Haruo)가 참여해 소울하모니의 무대를 "세계적인 탑 보컬리스트의 수준을 넘어선 실력"이라고 극찬하면서 일본 언론과 외신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요다 하루오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티스트 미샤를 발굴한 장본인으로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무려 1,800만장이라는 음반고를 올린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다.
소울하모니는 이 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에이벡스, 소니뮤직, 킹레코드사 등 수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일본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 소울하모니는 2010년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해 당시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히든싱어 김경호 편과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소울하모니는 현재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