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지난 4월 5일 제주 일도점을 시작으로 거제 옥포점, 평택 안중현일초교앞점, 송탄점, 서대전네거리점, 동해점이 연이어 릴레이오픈을 하고 있다.
2003년 체인설립 후 현재 전국에 15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의 성장원동력은 다비치 시스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전국 최초 시행하고 있는 모든 안경을 제품별로 1만, 3만, 5만, 7만, 9만 원대 정찰제를 도입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다비치 멤버십 회원은 전국 매장 어디서나 본인의 실무검사 정보 및 구매정보와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카페앤카페'' 무료 이용권(1일 1회)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 안경사들의 지속적인 전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는 안경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훈기자 jyh@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