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따라 기존 서울 브랜드인 (I·SEOUL·U) 조형물을 철거한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5년에 만들어진 해당 브랜드 조형물은 여의도 한강공원 등 총 29곳에 설치돼있다.
서울시는 3월까지 해당 조형물을 모두 철거해 새활용하거나 재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후속 브랜드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 포 유(Seoul for you)'를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내달 16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