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양주시청<양주시 제공>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성화시킨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양주시 보건소 재활물리치료센터는 는 ‘재활-한걸음, 보행 UP & DOWN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운영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장애인들이 더 많은 도움과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