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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26일 포천시 소재 한화리조트 회의실에서 제10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해 개최지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제100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및 활동사항 등을 보고 받은 후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전반기 임원(부회장) 선출의 건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의 건 ▲차기(102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을 의결됐으며, 공석중인 부회장에는 동두천시 김승호 의장이 선출됐다. 

 

김영식 회장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여기 모인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들의 다양한 연대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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