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 소재 마리미공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당 물놀이 시설은 지난 2020년 완공됐지만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까지 운영되지 않았다.
김포시는 시설을 정비하고 이달부터 해당 시설을 포함해 약 30곳의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회 가동된다.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기기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