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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포토] ‘세계환경의날’...미래기후환경포럼 국회 세미나 성료

 

국민의힘 임이자·박대수 의원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기후환경포럼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 주제는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지속가능한 미래’로 행사는 1·2부로 진행됐다. 1부는 개회식, 2부는 주제발표에 이어 기후환경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포럼 김삼화 대표의 개회사와 함께 임이자, 박대수 의원이 환영사를 했고, 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윤주경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위해 참석했다.

 

2부에서는 ‘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환경부 김정환 기후전략과장)’, ‘국민참여 탄소시장 활성화 방향(한림대 김승도 교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탄소시장 활성화 전략(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등에 대한 주제발표 3건이 있었다.

 

 

주제발표에 이어 포럼의 공동대표인 환경부 전차관 윤종수 박사를 좌장으로, 기후환경 전문가 5명의 패널이 참여해 탄소포인트 제도(한국환경공단 오승환 처장), 탄소중립 사례(한국수자원공사 고영공 실장), 순환경제(신라대 이종연 겸임교수), 에코바이크와 RE100(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폐플라스틱 인센티브 제안(한국공학대 현동훈 센터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이자·박대수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은 과학에 기반 하여야 하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이어야 실현 가능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기후환경정책 공약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미래기후환경포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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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단비 시의원 “나 변호산데…너 같은 백수, 해충”
SNS에서 시민과 거친 설전을 벌여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 시의원이 다른 시민에게도 “해충”, “환자” 등 거친 표현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이 시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죄명”, “문재앙”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아 누리꾼들로부터 댓글 테러들 당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이단비 인천시의원의 스레드(Threads)를 보면, 이 의원은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시민들과 논쟁을 벌이면서 “너 같은 백수랑 놀아주기 힘드네ㅋㅋ 범죄자끼리 잘들 놀아ㅋ”, “결국 논리로는 못 이기는 해충ㅋㅋ”, “응 너도 제발 잘 먹고 잘살고 세금 좀 내” 등의 표현을 쓰며 상대방을 공격했다. 특히 이 시의원은 논쟁을 벌이던 시민에게 “나 변호산데 너 직업이 뭐야?”, “나 광역의원인데 넌 직업이 뭐야?”, “니 직업 뭐냐고ㅋㅋㅋ”, “직업 끝까지 못밝히네ㅋㅋ”, “정신과 의산가 싶어서 물어봤어ㅋㅋㅋ 아 환잔가”라며 직업을 수차례 묻거나 비아냥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멸칭도 사용했다. 이 의원은 스레드에 “이죄명 임기 1년이나 가겠니ㅋㅋ잘 지켜봐라ㅋㅋ”라는 댓글을 달고, 이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