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을 넘어서면서 24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710명 늘어난 19만6806명이다.
전날(1674명)보다는 38명 늘었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662명, 해외유입 4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 17명, 세종 4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