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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병석 의장, 복기왕 신임 의장비서실장 등 임명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복기왕 전 의원,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최종길 전 박 부의장 비서실장,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이용수 전 박 의원 보좌관,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한민수 전 국회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약력>

 

□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 52세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지방행정학 석사 △ 제17대 국회의원 △ 민선 5, 6기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 △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 51세 △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 박병석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 조승래 국회의원 보좌관

 

□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 41세 △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 박병석 국회의원 보좌관 △ 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국민의나라위원회 선임팀장)

 

□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 51세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국민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 △ 국회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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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