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매거진 2월호가 1일 출간됐다. 2018년 새해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가상화폐 이슈부터 6.13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계 조명까지 시민들의 경제이슈부터 사회·정치 이슈를 총망라 했다.
표지인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민원제도비서관을 지내고, 김두관 경남지사 아래서 부지사를 역임한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를 인터뷰 했다. 허성무 전 경남부지사의 시민과 같이 가는 열린행정의 철학을 들어봤다.
이상용 수석편집주간의 ‘평창올림픽의 호기를 놓치지 말자’ 권두칼럼으로 시작하는 M이코노미 매거진은 스페셜리포트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계를 조명했다.
스페셜리포트는 SNS의 등장과 함께 달라진 정치인들의 소통방식과 그 소통방식이 언론의 변화와 맞물리면서 정치인들의 운명을 가르고 있는 현상을 분석했다. 미국과 한국의 예를 들어 SNS 소통 방식의 현재와 그 의미를 살펴봤다.
경제이슈로 금리상승 시기에 이자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봤고,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정부와 업계의 시각차를 분석했다. ‘초과이익 환수제’로 비롯된 서울아파트값 분석과 1월 경제동향을 정리한 M경제레이더도 놓치지 말아야할 파트다.
사회면에는 군인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요원에 선발돼 수천km 떨어진 개발도상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나, 관계부처 ‘핑퐁게임’에 15년동안 해결되고 있지 않은 ‘국가유공자’ 인정 문제를 집중취재했다.
또 발표와 함께 ‘탁상공론’ 정책이라는 비난에 휩싸인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을 들여다봤다. 일선 공무원들은 “절대적인 업무량이 많은 상황에서 무의미한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국회·대법원·노사정위에서 법적·사회경제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쟁점을 정리했고, 10곳 중 8곳이 채용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공공기관 채용 특별점검 결과를 실었다.
문화면에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트리에 갤러리에서 자신의 10번째 개인전을 연 김성수 화백을 만나 그의 인생과 작품에 대해 들어봤고,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영화 ‘1987’을 통해서 ‘그날의 찬란했던 6월과 오늘’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가상화폐 거래 재개, 다단계·투자사기 주의해야’ ‘최악 가뭄속, 진도군은 대책없다. 국가가 나서달라’ ‘사업주 속이는 온라인 광고업체’ 등의 심층취재 기사가 실렸고,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 경영연구소’를 탐방했다.
외부필진의 글로는 방용성 경영학박사의 ‘Fun Fun한 SNS 마케팅 추진 전략’, 법무법인 은율 신은숙 변호사의 ‘2018년 새롭게 시행되는 노동법’, 이상훈 영화감독의 ‘집단 이기주의 만연한 대한민국’,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전기차 공급량, 5만대로 늘려라!’, 김자연 스타일 칼럼니스트의 ‘IT가 홈 스킨케어의 수준을 바꾸다’ 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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