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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과 프리허그, 사전투표율 25% 달성

6일 홍대에서 프리허그 가능성 매우 높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프리허그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늘(5)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24.34%를 돌파하면서 25% 고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유세 당시 사전투표율이 25%를 넘길 경우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문 후보는 이날 경북 포항 유세에서 “(사전투표율) 우리 목표가 25%인데 넘길 것 같습니까. 제가 프리허그 하게 생겼습니다라며 높은 사전투표율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론조사가 대통령 만드는 것 아닙니다. 여론조사 백날 1등해도 투표 안하면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어대문이 아니라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이 맞습니까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현재 문 후보 측은 6일 홍대앞 거리 유세를 검토 중에 있으며, 실제 프리허그가 진행될 경우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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