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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차바(CHABA), 경남 물폭탄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다.

 

시민제보에 따르면 창원 의창구 대원동 일대 하천이 최고수위까지 차올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5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 동안 창원소방본부에 신고 된 비 피해 신고는 총 2766건으로 계속해서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이영만 상황팀장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배수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현재까지 인명구조상황 10, 안전조치상황 36, 배수조치상황이 22건이 있었다고 알렸다.



쏟아 내린 폭우로 창원일대 교량에 최고수위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



폭우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창원 도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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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