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직장인 절반이상이 스타트업 기업의 취업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스타트업 취업의 장점으로 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꼽았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구직자와 직장인 1,063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취업(이직)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3%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이직)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이직)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유 1위로 ‘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꼽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52.9%(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하면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도 35.0%로 다음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해서(29.5%)’,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을 것 같아서(27.2%)’, ‘연봉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19.5%)’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직장인과 구직자들은 ‘스타트업 취업의 가장 큰 장점(메리트)’도 ‘기업의
정재현(65·무소속) 상주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상주시청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영석(56·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선거에 나오면서 스스로가 '일 잘하는 상주시장'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문구로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총 1조1000억원의 예산을 세워놓고도 무려 3,290억원을 쓰지도 않았다는 것은 지역발전 및 상주시민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태만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상주적십자병원의 확장 이전에 대해서는 "1년이 넘도록 병원 확장이전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시장으로서 무책임함을 넘어서서 도덕적인 업무상 배임"이라며 "응급 심뇌혈관질환이 생겨 인근 시군으로 가는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기에 그 피해는 온전히 시민들이 떠안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해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상주시장 공약 이행도가 '낙제점'을 받았다"며 "역대 최고의 젊은 시장으로 시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었지만 상주시는 점점 더 추락해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강영석 시장 후보는 과연 본인이 '일 잘하는 시장'이 맞는지 되묻고 싶고, 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1352명 늘어난 1786만174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자는 31명 늘어 누적 2만3802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국내발생 3만1317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40명, 부산 1479명, 대구 1527명, 인천 1387명, 광주 900명, 대전 1026명, 울산 856명, 세종 297명, 경기 7777명, 강원 1358명, 충북 1106명, 충남 1468명, 전북 1246명, 전남 1208명, 경북 2274명, 경남 1926명, 제주 44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5117명 늘어난 1783만42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33명, 사망자는 27명 늘어 누적 2만3771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만5091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89명, 부산 1914명, 대구 2095명, 인천 1715명, 광주 881명, 대전 1075명, 울산 834명, 세종 294명, 경기 9090명, 강원 1374명, 충북 1186명, 충남 1543명, 전북 1369명, 전남 1255명, 경북 1989명, 경남 2280명, 제주 30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석달 반만에 1만명대로 내려왔다.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초기인 지난 1월 26일∼2월 1일 이후 104일 만이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3296명 늘어난 1779만535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2만3744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만3268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576명, 서울 1684명, 경북 1006명, 경남 780명, 충남 638명, 광주 642명, 인천 607명, 강원 587명, 전북 586명, 대구 564명, 전남 505명, 부산 474명, 대전 462명, 충북 453명, 울산 320명, 제주 243명, 세종 160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5434명 늘어난 1778만206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38명, 사망자는 48명 늘어 누적 2만3709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5408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00명, 서울 4025명, 경북 1879명, 경남 1734명, 대구 1304명, 충남 1250명, 인천 1158명, 전북 1131명, 전남 1125명, 충북 1053명, 부산 1027명, 강원 963명, 대전 923명, 울산 767명, 광주 696명, 제주 366명, 세종 22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1 지방선거를 약 20일 앞둔 1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고산로 일대에 '전남은 막대기만 꽃으면 당선? 싹슬이 정치는 가라'는 문구를 담은 진보당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호남지역에서 만연한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점 정치를 꼬집는 문구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2451명 늘어난 1772만70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2만3606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만243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78명, 부산 1602명, 대구 1796명, 인천 1513명, 광주 1097명, 대전 1055명, 울산 816명, 세종 280명, 경기 7762명, 강원 1193명, 충북 1120명, 충남 1397명, 전북 1400명, 전남 1394명, 경북 2283명, 경남 2081명, 제주 46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설업계 공개채용이 한창이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대상건설, KCC건설, 까뮤이앤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 HDC현대산업개발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조경·안전, 기계·전기, 관리·영업, 재무, 회계, 법무, 홍보, 인사, (개발)설계, IT기획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본사(서울) 및 전국 현장·사업소 근무가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KCC건설이 2022년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설비, 상품개발, 개발, 건축영업, 주택영업, 영업관리, 회계, 안전보건 등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전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 오픽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능력 우수자 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기록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5906명 늘어난 1769만46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3명 늘어 누적 2만3554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만5894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695명, 부산 1742명, 대구 1888명, 인천 1683명, 광주 1291명, 대전 1282명, 울산 965명, 세종 331명, 경기 8392명, 강원 1322명, 충북 1398명, 충남 1605명, 전북 1464명, 전남 1486명, 경북 2627명, 경남 2258명, 제주 465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정은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최소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면서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플러스 알파(+α)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도 당정협의에서 "정부는 추경안이 5월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협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건물주가 어느 날 갑자기 재건축 통보를 했습니다. 문제는 계약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고 재건축으로 인해 신규 세입자도 받지 않겠다는 겁니다. 신규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저는 권리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데 권리금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가능할까요?” 갑작스러운 건물주의 재건축 통보에 마음고생 하는 세입자들이 종종 있다. 상가 계약 당시부터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재건축에 대한 계획을 알려준 경우와 달리 계약 기간 중 갑작스러운 재건축 통보는 세입자의 권리금 회수 기회를 방해할 소지가 있다. ‘권리금’이란 영업시설, 거래처, 신용, 영업상 노하우, 위치(바닥)에 따른 이점 등을 기준으로 비롯된 금전적 가치를 뜻한다.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는 10일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건물주가 자신의 건물을 재건축하거나 리모델링 하기 위해 사전 고지도 없이 급작스럽게 세입자에게 이를 통보했다면 권리금보호 의무위반에 해당한다”며 “사전 공지 없는 건물주의 재건축, 리모델링 계획은 개인 사정일 뿐, 해당 사유로 신규 세입자를 받지 않는다면 기존 세입자는 건물주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물주 방해로 권리금 회수기
정재현 경북 상주시의회 의장이 9일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상주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의장은 지난달 22일 치러진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경선에 앞서 컷오프 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정 의장은 이날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시장 출마 초기부터 현 상주시장에 대한 2년간의 실정을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다짐했다"며 "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사실만으로 출마를 포기한다는 것은 20년 간 상주시민 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온 사람으로서의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선거가 되겠지만 상주발전에 대한 나름의 비전과 공약을 10만 상주시민들께 제대로 전달해 앞으로 살아갈 삶에 있어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상주를 스마트팜 특례시로 조성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중·고교생 택시비 지원(포인트)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상주예술제 상주시 대표 문화예술축제 추진 ▲상주예술촌 부지 매입 후 현대식 문화예술 공간 건립 ▲축구 등 주요 스포츠 종목 전국 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현재 우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601명 늘어난 1756만49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21명,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만3400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582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15명, 부산 716명, 대구 972명, 인천 922명, 광주 911명, 대전 778명, 울산 474명, 세종 152명, 경기 5484명, 강원 808명, 충북 699명, 충남 906명, 전북 785명, 전남 904명, 경북 1554명, 경남 1372명, 제주 4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로농구 선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7일 오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농구경기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출전 선수로는 사랑팀에 프로농구 선수 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연예인 선수는 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슬리피가 참여하고, 감독은 조상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또 희망팀 출전 선수로는 프로농구선수 신승민, 이재도, 전현우, 한상혁, 김지은, 문지영과 연예인 선수 박광재, 서지석, 추플렉스, 쇼리 등이 참여했고, 김동우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MC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 가수 이세온의 사회로, 애국가 팝페라 정찬희, 밸리댄스 UBA공연단, 하이컨디션의 사전공연이 열리고, 가수 박상민, 꿈을 꾸는 소녀들, UBA공연단, 일민과 개그맨, 비니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SM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NCT DREAM, 배우 김혜윤 등은 축하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