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미래통합당 의원(서울 도봉구을)이 6일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에서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범사련은 대표적인 중도보수 성향의 시민운동단체다. 교육, 복지, 환경, 소비자, 문화예술 등 12개 분야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됐다. 범사련은 그동안 각급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를 선정해 유권자들의 변별력에 도움을 주는 유권자 운동을 벌여 왔다. 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이다. 이갑산 범사련 대표는 “김선동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시민사회운동 발전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전문성을 겸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였기에 21대 선거에서도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며 “3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원내대표, 당대표 등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시민단체가 뽑은 ‘좋은 후보’로 선전하기를
최근 서류전형 단계부터 직무적합성 평가를 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자소서 작성에 극심한 어려움을 느끼는 ‘자소서포비아’를 겪고 있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막막함을 느낀다고 토로했으며, 이들이 꼽은 가장 까다로운 자소서 문항은 지원동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신입직 구직자 2,158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준비 현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중 88.1%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막막하거나 한계를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구직자 49.7%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감으로 입사지원을 포기했던 경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자소서포비아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 막막하다’가 응답률 59.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47.8%) △쓸 만한 스토리가 없다(33.8%) △자소서로 사회경험이나 대학활동 등 그 동안의 나의 업적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24.6%) △제한된 글자 수에 나를 표현하는 것
경기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월로 예정된 경기도 주최게임쇼 ‘2020 플레이엑스포’를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를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당초 행사 연기도 검토됐지만, 하반기 국내외 게임쇼가 잇따라 예정된 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도는 기업들의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실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 특성상 다중이 접촉하는 일이 불가피해 취소하게 됐다”면서 “하반기 예정인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등과 연계한 대안사업을 마련해 게임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도민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수출상담회, 전시회, 이(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게임쇼로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경기도 대표 전시회 중 하나다.
경기도는 도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차별성·특수성을 반영한 관광테마골목을 선정하고, 홍보·마케팅·컨설팅 등의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광테마골목이란 역사·문화·체험·맛집·생태·레저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는 골목 등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대구시의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은 가수 김광석이라는 테마와 거리가 보유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골목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우수사례다. 도는 공모를 통해 총 7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협의를 거쳐 1곳 당 1억 8,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시·군의 직접 활성화 사업에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대상지에는 ▲전문가 자문 및 밀착 컨설팅 ▲주민참여 역량 강화 지원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관광코스 및 테마 프로그램 개발·운영 ▲맞춤형 홍보 등의 활성화 지원을 한다. 공모 신청은 시·군별 2곳 이하로 선정해 경기도에 신청해야 한다. 단, 시·군은 신청사업 예정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공동 신청자로 지정해야 한다. 공모 신청 및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
KB국민은행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한 송현동지점 방문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점을 긴급 방역하고, 거래고객에게는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송현동지점을 임시 폐쇄 후 오는 26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며, 본리동종합금융센터를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감염 우려가 있는 소속 전 직원은 정부 보건당국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시 조치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상임선대위원장)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민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100만원 씩 재난 기본소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전례 없는 위기에는 전례 없는 대응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삶이 붕괴되고 있는 서민들에게 강력한 소득 보전 정책을 취해야 한다. 이에 투입되는 50조는 신속한 추경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또 "자영업자와 중소업자에 5년 만기 무이자 긴급 대출을 실시해야 한다"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무너지면 일자리가 사라져서 경제위기 회복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매출이 폭락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파산하지 않도록 긴급 대출을 실시해야 버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지금 50조를 써야 500조를 지킬 수 있다"며 "지금 100조를 써야 앞으로 1,000조를 지킬 수 있다. 정부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하기를 요청한다"라고 했다. 또 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등 정치권의 비례대표정당 구성에 대해서는 "오직
코스피가 17일 또다시 4% 넘게 급락해 장중 1,650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출발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Liiv M(이하 리브엠)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본료를 면제한다. 지원대상은 USIM 배송지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고객이며, 기존 리브엠 가입자뿐만 아니라 4월 3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존 대구·경북 고객에게 안내되며, 리브엠 모바일 웹페이지(www.liivm.com) 메인 팝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 리브엠은 지난 2월 중국 우한에서 입국 후 격리 수용된 교민에게 총 800개의 유심을 제공하여 무료 통신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인 5명 중 3명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많다’며 건강염려증을 시사했다. 특히 직장인 92.7%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태도가 변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2040 직장인 2,4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57.3%의 직장인들이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2015년 12월 직장인 2,53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당시 47.0%가 ‘관심과 염려가 많다’고 답한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크게 올랐다. 반면 건강에 대한 자신감으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응답은 줄었다. ‘건강하다고 믿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응답이 2015년 44.9%에서 36.0%로 8.9%가 낮아졌다. ‘건강 자체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는 응답은 6.7%에 그쳤다. 연령별로 건강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응답군은 30대 직장인으로 62.5%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많다’고 답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게 증가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퇴근 후 잦은 카톡 지시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40명을 대상으로 ‘카톡 업무 지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퇴근 후 잦은 카톡 지시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의견이 63.6%로 나왔다. ‘아니다’라는 답변은 36.4%였다. 업무 시간 외 업무 관련 지시 등 연락을 금지하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다. 응답자의 65.2%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한다’는 34.8%로 나타났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될 경우 귀사에도 문제없이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응답자 10명 중 3명이 ‘그렇다(29.3%)’라고 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다’ 28.9%, ‘매우 그렇다’ 23.6%, ‘그렇지 않다’ 18.2%였다. ‘퇴근 후 카카오톡으로 업무 지시를 받거나 업무를 지시해본 경험이 있나(복수 응답 가능)’를 묻는 말에 ‘업무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이 63.7%로 가장 많았다 ‘업무 지시를 한 적이 있다’ 31.9%, ‘둘 다 없다’ 4.4%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기업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13일 ‘고양지방법원승격추진위원회’로부터 ‘고양지방법원 승격 공약화 촉구문’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면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홍 예비후보는 “AI기반의 법률서비스 회사를 창업한 이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쉬운 방법으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어서 고양지방법원 승격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107만 고양시민이 2심 재판을 받기 위해 의정부까지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녀야 한다는 것은 사법서비스의 접근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꼭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서명에 참여해주신 20만126명의 시민은 물론 고양시민 모두와 함께 21대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발의하고 반드시 통과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이하 공사)가 시군 단체장 릴레이 만남을 통해 시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나서고, 31개 시군 관광 빅데이터도 구축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 전반이 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시군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협력,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시군으로 찾아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을, 9일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공사 사장이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및 구리시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체계, 경기도의 특별지원자금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는 한편 공사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포천시는 온천지역 개발 재개와 함께 태권도 국기원 분원, 드론산업 기반의 민간항공 활성화에 공사의 역할을 당부했다. 구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푸드테크 도입 관광테마파크화와 동구릉 등 고구려 유적과 연계한 캠핑장 조성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양주시에서는 경원선축 또는 경의선축으로 관광권역을 구분하고 인접 시․군과 협업을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관광 전반이 어렵지만, 멈추어선 안 된다”며 “시군과 함께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계속 해 나갈 것
경기도는 다중 이용시설인 도내 장례식장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문 안내문’을 배포, 부착하도록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다중 이용시설 내 집단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안내문 내용은 ▲방명록 작성 및 발열검사 협조 ▲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물 접촉 자제, 접촉 시에는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 마스크 착용 ▲ 문상객 간 대화 및 신체접촉 최소화 ▲ 개인 위생관리 철저 등이다. 도는 안내문 요청 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사단법인 한국장례협회에 전파 협조를 요청하고, 각 시·군에는 이행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안내문 내용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장례식장 방문객,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3월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임대차계약 미신고 건’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국토교통부의 임대차계약 실태조사 결과 임대사업자가 일부 제도를 잘 몰라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자 자율시정토록 계도기간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 대상은 ‘렌트홈’에 등록돼 있는 개인 임대사업자로 임대주택 등록 후 현 시점까지 미신고한 모든 임대차계약이다. 신고는 자진신고서 등 서류를 준비해 렌트홈 홈페이지 또는 등록임대주택 소재 시‧군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4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렌트홈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 내 접수된 임대차계약 미신고 및 표준임대차계약 양식 미사용 건의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는 면제한다. 도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임대사업자가 보유 중인 등록물건 전수조사를 거쳐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렌트홈 콜센터(1670-8004) 또는 등록임대주택 소재 시‧군청 주택부서로 하면 된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등록임대주택 임대차계약 자진신고 제도를 충분히 홍보하여 임대사업자 사후 관리와 임차인 보호강화를
게임빌, 네오위즈 등 게임업계 주요기업이 직원을 채용 중이다. 7일 게임전문 취업포털 게임잡에 따르면 네오위즈가 직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총무 담당자, 캐주얼게임 2D원화 담당자, 관리회계 담당자, JAVA 개발자, 정보보안 담당자, 시나리오 기획자 등이다. 전 부문 인재채용 시 마감되며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실무/임원),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자격요건 등 부문별 세부사항 및 입사지원은 네오위즈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컴투스는 노바코어 전 부문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열렙전사(게임기획, 클라이언트), 신규 프로젝트-글로벌 타겟 RPG게임(게임 기획, 원화, UI 등) 각 부문 경력직이다. 접수기간은 채용 시까지이며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경영지원, 게임사업/마케팅, 게임기획, 게임아트 등 각 부문에서 직원을 채용 중이다. 컴투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Technology & Product, Data Science & Analyst, 게임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