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희가 지난 18일 C&M 채널 공감 버라이티 1쇼 3시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 혼자남은 밤'과 '사랑할수록'을 불러 청취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가슴에 품었던 얘기를 털어 놓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3시~4시까지 한 시간동안 방송되고 있는 '쇼 3시봉'은 중년층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회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그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의 근황에 대한 토크와 퀴즈가 이어진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청취자들의 노래경연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가수 김재희의 출연으로 프로그램 게시판이 '쇼 3시봉' 방송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접속율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