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초·중·고 대상, 다문화 사회통합 그림·글짓기 공모

초·중·고 대상, 다문화 사회통합 그림·글짓기 공모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제5회 세계인의 날(5. 20.)"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함께, 전국 초·중·고 생을 대상으로「다문화 사회통합, 그림·글짓기 공모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그림은 초등학생, 글짓기(시, 수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 및 응모는 ''12.03.12.(월)부터 4.10.(화)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시·도 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

그림부문 최우수·우수작에는 법무부장관상이, 글짓기부문 최우수·우수작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부문별 특별상으로 우리금융그룹 회장상이 수여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우리금융그룹에서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40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입상작은 오는 5.20.(일)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시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인의 날 홈페이지(www.togetherday.kr)를 참조하면 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