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U+가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014년 4월 9일(수요일)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LG U+ 본사에서 대회 공식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LG U+의 이상철 부회장, 유필계 부사장과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의 김장실 조직위원장, 변효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의 서울 시내 관광 지원과 U+HDTV를 통해 모바일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회공헌의 주요 테마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하게 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5일~14일까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등에서 치러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