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8.3℃
  • 연무서울 11.4℃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9.2℃
  • 연무울산 16.0℃
  • 구름많음광주 13.1℃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0℃
  • 구름많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시아 시장에서 ‘극찬’ 받은 폴란드의 '맛'

 2025 코리아 푸드 위크에서 주목받은 바르미아-마주리 지역 식품과 기술

 

폴란드 북동부의 청정 지역 바르미아-마주리주 (Warmińsko-Mazurskie Voivodeship) 기업 대표단이 ‘2025 코리아 푸드위크(2025 Korea Food Week)’ 참가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경제 사절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서 대표단은 집중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바르미아-마주리주의 식문화와 산업 역량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사절단에는 엔티씨 데어리 솔루션즈(ENTC Dairy Solutions), 테베스비스(TEWES-BIS), 티엠푸드(TM-FOOD), 옥팀 식초 및 머스터드 공장(OCTIM), 마요네지 생산협동조합 (“Majonezy” Kętrzyn)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유가공 원료, 식품가공 기술, 완제품 제조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를 대표하며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폭넓은 협력 기회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친환경 제품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시아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잡힌 식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 4일간 이어진 밀도 높은 비즈니스 네트워킹

 

박람회 기간 동안 대표단은, 유통사, 대형마트 바이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브랜드, 식품 기술 기업 등 업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연이어 미팅을 진행했다. 상담 주제는 PB 상품 도입, 레시피 현지화, 기술 파일럿, 공정 자동화, 분기별 협력 계획 등 구체적이었다.

 

특히 이번 참가에서는 260건 이상의 B2B 미팅이 진행되어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각국 기업들과 폭넓은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이는 바르미아-마주리 지역의 식품 산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이 바르미아-마주리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과 제품 시연도 진행됐 다. 폴란드의 정통 식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2025 코리아 푸드 위크 참가 주요 성과

 

이번 참가를 통해 바르미아-마주리 주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 파트너들과의 신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 기술 협력 및 제품 개발 관련 문의 증가

• 생산 현대화 및 자동화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 유도

•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지역으로서 인지도 강화

• 2026년 상반기 관능 평가 및 기술 파일럿 추진 예고

 

서울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바르미아-마주리주가 국제 협력 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까다로운 아시아 바이어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경제 사절단의 성과는 폴란드 북동부의 잠재력이 유럽을 넘어 세계 주.요 식품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사업은 바르미아-마주리 경제 홍보 2024+(Promocja gospodarcza Warmii i Mazur 20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2027년 유럽지역개발기금(ERDF)의 지원을 받은바르미 아-마주리 지역 프로그램 (Fundusze Europejskie dla Warmii i Mazur)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