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0.9℃
  • 구름많음광주 -1.9℃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4.1℃
  • 제주 1.1℃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시아 시장에서 ‘극찬’ 받은 폴란드의 '맛'

 2025 코리아 푸드 위크에서 주목받은 바르미아-마주리 지역 식품과 기술

 

폴란드 북동부의 청정 지역 바르미아-마주리주 (Warmińsko-Mazurskie Voivodeship) 기업 대표단이 ‘2025 코리아 푸드위크(2025 Korea Food Week)’ 참가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경제 사절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서 대표단은 집중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바르미아-마주리주의 식문화와 산업 역량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사절단에는 엔티씨 데어리 솔루션즈(ENTC Dairy Solutions), 테베스비스(TEWES-BIS), 티엠푸드(TM-FOOD), 옥팀 식초 및 머스터드 공장(OCTIM), 마요네지 생산협동조합 (“Majonezy” Kętrzyn)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유가공 원료, 식품가공 기술, 완제품 제조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를 대표하며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폭넓은 협력 기회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기술 혁신과 친환경 제품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시아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잡힌 식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 4일간 이어진 밀도 높은 비즈니스 네트워킹

 

박람회 기간 동안 대표단은, 유통사, 대형마트 바이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브랜드, 식품 기술 기업 등 업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연이어 미팅을 진행했다. 상담 주제는 PB 상품 도입, 레시피 현지화, 기술 파일럿, 공정 자동화, 분기별 협력 계획 등 구체적이었다.

 

특히 이번 참가에서는 260건 이상의 B2B 미팅이 진행되어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각국 기업들과 폭넓은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이는 바르미아-마주리 지역의 식품 산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이 바르미아-마주리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과 제품 시연도 진행됐 다. 폴란드의 정통 식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2025 코리아 푸드 위크 참가 주요 성과

 

이번 참가를 통해 바르미아-마주리 주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 파트너들과의 신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 기술 협력 및 제품 개발 관련 문의 증가

• 생산 현대화 및 자동화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 유도

•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지역으로서 인지도 강화

• 2026년 상반기 관능 평가 및 기술 파일럿 추진 예고

 

서울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바르미아-마주리주가 국제 협력 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까다로운 아시아 바이어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경제 사절단의 성과는 폴란드 북동부의 잠재력이 유럽을 넘어 세계 주.요 식품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사업은 바르미아-마주리 경제 홍보 2024+(Promocja gospodarcza Warmii i Mazur 20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2027년 유럽지역개발기금(ERDF)의 지원을 받은바르미 아-마주리 지역 프로그램 (Fundusze Europejskie dla Warmii i Mazur)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혁신당 서울시에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 변상금 부과, 직권 취소하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 앞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부과된 변상금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세훈 시장은 유가족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분향소가 ‘불법 점유물’이라며 거액의 불법점유 변상금을 계속해서 부과해 왔다. 유족들이 이에 반발해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어제(20일) 법원은 부과처분 자체는 적법하다고 판결해 이를 납부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애초에 이태원 참사를 사회적 참사로 인정하지 않고 ‘사고’로 치부하며 축소에만 몰두한 오세훈 시장의 갈등 유발이 문제였다”며 “희생자의 명단을 발표하지 말라며 영정과 위패 없는 분향소를 만들었던 윤석열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박병언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는 유가족들에게 분향소 이전을 요청하면서 ‘녹사평역 지하 4층으로 가라’고 했다”며 “좁은 골목에서 숨이 막혀 사망한 자식들을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 4층 공간에서 추모하라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가 대안공간을 제시했다는 것은 말 뿐이고, 유족들 입장에서는 조롱한다는 생각마저 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