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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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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해해경청, 서남해권 해상교통관제 사례발표회 개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진도 연안VTS센터에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서남해권 해상교통관제(VTS)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VTS관제사례 발표회는 해양경찰 진도연안VTS를 비롯하여 인접한 목포․완도 항만VTS 및 목포항 도선사협회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VTS별 해양사고 예방사례 발표 및 해상교통관제기법 공유, 선박 항행안전 정보교환, 고품질 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점 및 효율적인 해상교통관리를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해해경청은 현재 도입해 운용중인 어선 V-PASS시스템을 소개하여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선박정보 공유방안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서해해경청 상황담당관(총경 유연식)은 이 자리에서 “해양경찰은 해양안전 패러다임을 예방중심으로 전환하여 선제적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VTS 또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하여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설 60주년을 맞은 해양경찰은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실현을 위한 “해양사고 30%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김미진 기자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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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