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9℃
  • 맑음강릉 9.0℃
  • 서울 7.9℃
  • 흐림대전 4.7℃
  • 박무대구 3.1℃
  • 박무울산 8.8℃
  • 맑음광주 8.8℃
  • 흐림부산 12.6℃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8.3℃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세요!

일산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특별할인 혜택 풍성

추석연휴 직후 전국에서는 약 1만2000가구의 아파트가 가을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써브’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전국 11곳에서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번 분양에서는 2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들이 다수 선보인다.

 경기 안성에서는 롯데건설이 짓은 ‘안성 롯데캐슬센트럴시티’가 2320가구를 분양하고, 평택에서는 금호건설이 짓는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이 2215가구를 공급한다.

 또 대구 달서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월배2차 아이파트’가 213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동탄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을 999가구를 공급한다.

 
사진설명 - 일산식사지구 일산위시티블루밍 전경

일산 식사지구에서는 총 7000여 세대 중 이미 많은 가구의 입주가 진행된 상태인 ‘일산위시티블루밍’이 막바지 분양 중이다.

 대출이자, 재산세, 공동 관리비를 10년간 선지원해주는 특별조건을 내건 ‘일산위시티블루밍’은 서울과 거리가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 장만기회를 노리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스런 실내인테리어와 풀빌트인시스템이 완비된 수입고급 주방가구를 전 세대에 적용한 이 아파트는 39평, 47평, 53평, 54평, 57평, 62평 등 다양한 면적구성을 하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필로티와 호텔식로비로 구성한 아파트 1층은 명품아파트의 품격을 그대로 담았으며, 단지 내 차가 없어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최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개교했으며 고양국제고와 자립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는 2012년 약학대학 개설 및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과학교육영재원을 열 예정에 있다.

현재 이 아파트 홍보관(샘플하우스 1599-8708 http://cmk5535.blog.me)에서는 소비자가 방문해 상담을 받을 경우 일산에 위치한 워터파크인 원마운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