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10.9℃
  • 맑음서울 12.2℃
  • 흐림대전 12.0℃
  • 연무대구 11.0℃
  • 연무울산 11.2℃
  • 광주 12.2℃
  • 흐림부산 11.7℃
  • 흐림고창 10.2℃
  • 제주 10.6℃
  • 맑음강화 11.4℃
  • 흐림보은 10.9℃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10.6℃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트렁크 누수 현대차 싼타페 리콜 위한 조사 착수

국토부는 지난달 5일부터 현대차 싼타페에 대해 예비조사를 진행한 끝에 제작결함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달초 본 조사로 전환했다.

싼타페(DM)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현대차의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러다 지난 6월 온라인 동호회에서 차량 트렁크와 뒷좌석에 물이 새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과 관련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만 300건에 육박했다.

현대차는 이달 초 ''사용기간 2~3년 또는 주행거리 4만~6만km''인 누수 관련 무상 보증수리 기간을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리콜은 제작결함이 운전자를 포함한 차량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험하게 한다고 판단될 때 시행된다. 제작사가 공개적으로 결함 사실을 알리고 무상수리 해준다.

국토부는 싼타페 트렁크 누수현상이 제작결함인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르면 9월 말께 결론이 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靑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새벽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뒤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국내에서 유사수신 범행을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을 2016년 현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왔다. 이후 필리핀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두 차례 탈옥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환은 한국과 필리핀 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임시 인도’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시 인도는 청구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기는 제도다. 그동안 필리핀 내 형 집행 문제 등으로 박왕열 송환은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지만, 최근 정상외교를 계기로 절차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 있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