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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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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8∙15 광복절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

오는 8월 15(목)일 광복절에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할 ‘독도 국민방위대’가 결성된다. 이는 독도 영화 <놈이 온다>(제작사 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 송기호, 총감독 신승호, 감독 김단우)의 출정식 행사와 함께 진행될 크랭크인에 들어갈 장면 중 하나다.

타임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극영화 형태의 독도 영화 <놈이 온다>의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5(목)일 광화문 광장에서 독도영화 출정식과 크랭크인 촬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놈이 온다>의 제작을 맡은 김단우 감독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행태가 극으로 치닫는 지금 우리 국민 모두는 안용복 장군과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를 지키는 데 온힘을 쏟아야 한다. 그런 정신을 표현하고자 독도 국민방위대를 영화상에 녹여 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독도 국민 방위대라는 사명을 가지고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은 오는 15(목)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원기준 최윤슬 등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되면서 국민 화합의 마당을 이룰 예정이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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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