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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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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최강희호,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유력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었던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1대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오늘밤 12시에 있을 이란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이란이 지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우즈베키스탄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브라질행 최고의 고비를 넘게 되면서 A조 1위(4승2무1패·승점 14점)를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이란과의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나라는 브라질(20회·2014년 대회 자동 진출 포함), 독일(15회), 이탈리아(13회), 아르헨티나(10회), 스페인(9회) 등 5개국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한국은 당당히 세계에서 6번째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에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우리 선수들이 과연 월드컵 8회 연속의 위엄을 달성할지 아니면 쉼표를 찍게 될지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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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