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9.9℃
  • 연무대구 17.5℃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6℃
  • 흐림부산 13.0℃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성남시, 2단계 재개발사업 정상화 방안을 찾자

희망대공원 시민 노상방담

성남시가 오는 10일 희망대공원 야외무대에서 ‘2단계 재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시민 노상방담을 실시한다.

이번 노상방담은 지난달 21일 LH공사가 2단계 재개발 순환이주용으로 건설한 백현마을 4단지(A24-1블럭)를 일반 분양공고 해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사업 구역 주민 500여명과 성남시장, 관계공무원이 함께 2단계 재개발사업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시는 LH공사가 지난 2010년 건설경기침체와 경영악화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사업을 중단 한 상태에서, 그해 5월 입주예정자 3,607세대 이주신청을 받고 동 호수 추첨을 하루 앞두고 돌연 중단된 상태에서 이번에 일반 공급 분양 공고를 하자 지난달 2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일반분양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4월 11일 재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LH공사에 용적률 상향, 기금의 추가지원, 1천320억원 무이자융자, 미분양 인수, 매몰비용 일부 지원 등을 제안했으나 LH공사는 무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노상방담(路上芳談)을 통해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LH공사를 상대로 2단계 재개발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