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2℃
  • 박무서울 7.7℃
  • 맑음대전 6.4℃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6.2℃
  • 박무광주 7.9℃
  • 박무부산 8.6℃
  • 흐림고창 5.8℃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일 뿐?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해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했다.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됐다.

현충일에는 조기(弔旗)를 달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린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1분간의 묵념 시간을 가지고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경축일이나 평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하는 반면 조의를 표하는 날인 현충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한다. 조기를 강하할 때도 깃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내려야 한다.

단독주택의 경우 집 밖에서 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서는 앞쪽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태극기는 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민원실과 구내매점, 우체국의 우체국쇼핑(상품카탈로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